눈에 좋은 꽃차 메리골드차 효능

 

 

오늘은 메리골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리골드는 요즘 눈에 좋은 꽃차로 유명하더라구요. 노란색이나 오랜지색의 외관으로 관상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로운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메리골드차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메리골드꽃은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긴 시간동안 개화하여 노란색, 오렌지색, 황색 등 품종에 따라서 색이나 외관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효과는 같다고 합니다. 메리골드꽃의 종류로는 금잔화,금송화,만수국,천수국,칼란듈라가 있는데 다 같은 메리골드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눈에 좋은 꽃차 메리골드차의 효능으로는 시력에 좋다는 루테인, 지아탄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밖에도 트리테르펜, 카로티보이드,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을 위해 알약 형식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는 영양소라,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알약으로 못드시는분은 메리골드꽃차로 드시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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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의 루테인 함량은 100g 으로 표현했을때, 고구마의 3배, 시금치의 3.5배, 브로콜리의 32배, 깻잎의 4배의 수치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눈에 좋은 꽃차 메리골드차를 먹는 방법으로는 차로 먹거나, 오일로도 섭취 할 수 있는데 차로 먹을 경우에는 따듯한 물 한컵 기준으로 말린 메리골드꽃 2~3송이를 넣어서 우려 먹으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한 두 송이를 더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일일 섭취량은 20g 기준으로 하루에 3잔정도 드시면 되는데, 요즘에는 티백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시중에서도 손쉽게 구해서 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음식에는 늘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죠. 

메리골드의 경우에는 꽃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차로 먹어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임신 중에는 섭취를 피하시고, 뿌리를 먹게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눈에 좋은 꽃차 메리골드차의 맛은 허브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인데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에요. 꽃차라고 해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따뜻한 차를 먹으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메리골드차의 깔끔한 맛을 위해서는 말린 메리골드 꽃을 넣고 3분 이내로 우려내는것이 맛이 좋다고 하니, 그 시간안에 건져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과한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하루 3~4잔의 적정량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