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짜장입니다. 오늘은 성인 정상 맥박수, 성인 정상 심박수, 성인 정상혈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껀데요! 맥박수는 사람의 인체 건강에서 중요한 지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맥박이란 심장이 수축하거나 뛰고 있는 분당 횟수를 측정하게 되는데, 심장 박동의 속도는 신체의 활동과 안전에 대한 정서적 반응으로 결과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사람이 이완되었을때의 심박수를 나타나게 되는데, 정상적인 심박수라 하여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맥박수와 심박수는 건강 문제를 식별하는데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와 심박수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요, 맥박수란 1분 동안 심장이 뛰는 횟수를 말하며 이런식으로 혈액을 보낼때 발생하는 박동이 전신으로 퍼져 맥박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맥박수라고 표현하고 있고요,
심박수란 일정 시간 내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말하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일정한 림드으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맥박수와 심박수는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부정맥의 경우에는 심장 박동이 맥박으로 전해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심박수와 맥박수가 같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심박수)
맥박수는 1분 동안 심장이 뛰는 횟수를 나타내는데 심장은 가슴 중앙에 있는 근육 기관이죠, 심장이 뛰게 되면 산소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혈액이 몸 주위로 돌면서 노폐물을 되돌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심장의 수축으로 인해 동맥 혈압이 상승하여 눈에 띄는 맥박이 발생하므로 맥박수는 심장 박동이 뛰는 것과 정확히 동일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맥박을 측정하는 것은 심박수를 직접 측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및 심박수는 분당 60~100회bpm으로 나오고 있으며, 훈련된 운동선수는 안정 시 심박수가 60bpm미만, 때로는 40bpm에도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인 정상 맥박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며 앞서 말씀드린 횟수보다 낮게 되면 서맥부정맥을 의심해볼수 있고, 성인 정상 맥박수보다 높게 되면 빈백부정맥을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맥박수는 점차 낮아지기도 하며, 감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맥박수가 낮거나 높다하여 섣불른 판단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성인 정상 혈압
혈압은 혈관은 따라 흐르는 혈액이 혈관 벽에 주는 압력을 뜻하고 있는데요, 성인 정상 혈압에 따라 고혈압과 저혈압으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심장 박동에 따라 최고혈압인 수축기 혈압과 최저혈압이라고 하는 이완기 혈압을 넘나 들며 혈압은 변하게 됩니다.
혈압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은 팔 윗부분에 있는 팔꿈치 안쪽 상완동맥에서 측정을 하는데요, 이는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전달하는 팔 위쪽에 있는 상완동맥이 바로 큰 혈관이기 때문입니다.
성인 정상 혈업으로는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은 80mmHg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 정상 혈압 수치에 해당 되는지 정확하게 검사 하고 싶다면 앉은 자세에서 5분이상 쉬면서 안정을 취하고 나서 측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성인 정상 혈압에서 정상 수치 보다 높게 나오면 고혈압, 낮으면 저혈압으로 분류되는데 한번의 측정 결과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저혈압
수축기 90mmHg 미만, 이완기 60mmHg미만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120~139mmHg / 이완기 80mmHg미만
1단계 : 수축기 140~159mmHg / 이완기 90~99mmHg
2단계 : 160mmHg 이상 / 이완기 100mmHg이상
오늘은 성인 정상 맥박수와 성인 정상 심박수, 성인 정상 혈압까지 알아보았는데,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기심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론병이란, 기본정보 및 증상과 좋은음식까지 총정리 (0) | 2022.10.08 |
---|---|
구와나사/구안와사 초기증상 및 원인까지 알아보자! (1) | 2022.10.07 |
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과 의심되는 병까지, 남자 여자 모두! (0) | 2022.10.05 |
발바닥 껍질 벗겨짐 현상의 원인과 대처방법까지 (0) | 2022.10.04 |
요산수치 낮추는 법과 정상범위까지 알아보자 (0) | 2022.10.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