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압 낮추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눈이 건조해지며 시력이 저하되면서 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눈은 신체에서도 중요한 부위에 해당하는만큼, 한번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회복하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면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안압이란?
먼저 안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압이란 안구내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하는데요, 보통 피로감이 누적되거나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했을때, 근력 운동을 시행할 때 일시적으로 안압이 상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을 경우에도 안압이 상승하는 경우는 시신경에 손상이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압은 녹내장 진단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으며, 수정체나 유리체, 망막 질환의 수술 후 경과 관찰에도 중요합니다.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은?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으로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자기기의 원인이 가장 큽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보거나 같은곳을 오랫동안 보는 경우에 원인이 가장 많으며,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와 술, 카페인도 안압을 높이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총 정리 해보면
1) 과도한 음주, 흡연
2) 어두운곳에서 전자기기 사용
3)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4) 지나친 카페인 섭취
5) 수면 부족
6) 비만, 운동부족
7) 과도한 근력운동
안압 정상 수치는?
안압 낮추는법을 알기 위해 안압의 정상 수치는 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임상적으로 10~21mmHg정도의 안압을 정상 범위로 간주하고 있는데, 정상 안압도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로 표현하는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안압이 낮지만 녹대장인 사람이 있는 반면, 안압이 높은데 정상적인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치보다는 안압과 가장 관련이 있는 질환인 녹내장을 기준으로 하여 시신경에 녹내장성 손상을 주지 않는 안압을 정상 안압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안앞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안압이 높아지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장 먼저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눈을 조금만 뜨고 있어도 충혈되고 피곤해진다면 안압이 높은것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눈이 건조하여 인공 눈물이 필요한 경우에도 안압이 높아졌을 수 있습니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거슬리는 느낌과 시력이 떨어진듯한 느낌을 받는것도 안압이 높아진 경우의 증상입니다.
안압 낮추는 법
그럼 안압 낮추는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1) 여러방향으로 눈의 방향을 옮겨주기
-.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사용시간을 줄여주고 사용을 하고 있더라도 한 방향으로만 시선을 집중하지 말고 여러군데로 눈의 방향을 옮겨주며 시선을 옮겨주는게 좋습니다.
2) 똑바로 누워자기
-. 잠을 잘때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서 자게 되면 안압이 높아지게 되는 자세이므로 똑바로 누워서 자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안압 낮추는 법외에도 여러 건강 이유로 똑바로 자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운동
-. 산책이나 조깅과 같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4) 눈을 자주 깜빡이기
-. 전자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드는데 이건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5) 금연하기
-. 당연하게 흡연과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으며, 안압 낮추는 법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채수 섭취
-.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게 안압 낯주는 법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지방이 높은 육류는 피하는게 좋고, 항산화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호기심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산수치 낮추는 법과 정상범위까지 알아보자 (0) | 2022.10.02 |
---|---|
벌에 쏘였을때 대처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09.30 |
저혈압 수치, 저혈압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 (0) | 2022.09.27 |
운전면허증 분실신고 및 재발급 방법까지 (0) | 2022.09.23 |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 방법,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리 (0) | 2022.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