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가계도 공부, 역사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방영한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드라마로 다시 한국사가 조금씩 관심위로 오르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세종대왕 가계도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4대 국왕이며, 태종과 원경황우의 아들입니다. 형이였던 양녕대군이 폐세자가 되면서 세자에 책봉 되었고, 태종의 양위를 받으면서 즉위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자식 전체 순으로는 6번째이며, 아들로는 3번째 라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21살에 왕으로 등극하게 되는데 태종이 양위를 하는 것을 보면, 세종대왕은 그때 당시에도 스스로 왕이 될 준비를 하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으로 태종의 선택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 업적

 

세종대왕하면 역사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인물인데 그동안 남긴 업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글창제

세종대왕은 궁중에 정음청을 두고 집현전 학사들을 지도하였으며, 1443년 (세종 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 창제하였고 3년동안 다듬었으며 실제로 써본 연후인 1446년 9얼에 이를 반포하여 우리 민족 문하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2) 학문창달

세종대왕은 학문을 사랑한 인물이였으며, 집현전을 부활시켜 우수하고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학문을 토론하고 옛 제대롤 연구하였으며, 이로써 많은 서적을 편찬토록 하였습니다.

 

 

3) 과학의 진흥

세종대왕은 국민을 위해 농업을 진흥하려는데 뜻을 두었으며, 한 평생을 천문이나 지리 등 과학기술의 연구 보급을 하는데 전력을 쏟았습니다. 여러 과학자들을 격려하여 발명품도 많이 만들었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장영실이 있겠습니다.

 

4) 국방강화

중국의 명나라와의 교류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바다를 건너와서 백성을 괴롭히는 왜구를 응징하여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는 업적을 남겼으며, 3포를 개항하여 일본과의 선진관계 또한 도모하였습니다.

김종서로 하여금 함경도에는 6진을 개척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을 확장시키는 노력을 하였으며 국력을 강화 시킨 업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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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계도

 

 

세종대왕 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종대왕은 1명의 왕비와 10명의 후궁사이에서 18남 4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세종의 왕비는 소헌왕후 심씨이며, 영빈강씨, 신빈 김씨, 혜빈 양씨, 숙원 이씨, 상침 송씨 등이 세종대왕의 후궁으로 있었습니다. 많은 후궁을 둔 만큼 22명의 많은 자식을 낳은 세종대왕님.. 대단하십니다.

 

세종대왕 가계도에서 보면 아시다시피,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사이에서만 8남 2녀를 두었는데요, 이렇게 때문에 소헌왕후 심씨는 조선의 왕비들 중에서 역대로 아들을 많이 출산한 왕비라고 합니다.

제5대 문종과, 제6대 세조 또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에서 태어나게 되었으며, 아들 두명 뿐만 아니라 손자 두명도 단종과 예종으로 두명의 왕을 배출하게 됩니다. 세종대왕의 유전자가 확실히 뛰어나긴 한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후궁들 또한 많은 세종대왕의 자식을 낳았는데요.

 

 

 

 

영빈 강씨

세종대왕의 자녀로 화의군을 낳았습니다.

신빈 김씨

세종대왕의 계양군, 의창군, 밀성군, 익현군, 영해군, 담양군으로 자녀로 6남을 낳았습니다

혜빈 양씨

세종대왕의 한남군, 수춘군, 영푸군으로 자녀로 3남을 낳았습니다

숙원 이씨

세종대왕의 자녀로 정안옹주를 낳았습니다

상침 송씨

세종대왕의 자녀로 정현옹주를 낳았습니다.

 

 

이상으로 세종대왕 가계도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왕자의난이 치열한터라,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 끝없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저희는 정말 살기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