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키우는 법 :: 집에 다들 하나씩 있나요?

로즈마리 효능

 

로즈마리 키우는 법을 시작하기 전에, 로즈마리가 어떤 식물인지 먼저 알아보고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즈마리는 허브중 몇 안되는 다년생식물로, 사계절 볼수 있는 상록성 허브 나무 입니다. 전초에는 아로마향을 풍기고 잎은 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초를 약재와 향수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로즈마리는 살균과 향균작용이 있고,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향기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으며, 향신료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로즈마리 효능은 크게 뇌기능 활성화, 피부안정효과, 두통완화, 살균과 향균작용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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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키우는 법

 

로즈마리는 인터넷으로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많이들 키우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이번에 로즈마리를 선물 받아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크게 세가지를 신경 써줘야 한다고 하는데 햇빛과 배수, 공기의 순환 이라고 합니다.

 

로즈마리를 풍성하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하루에 최소 6시간~ 8시간 정도의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남쪽 창가에서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는 햇살과 통풍도 중요하지만, 겉흙이 말랐다 싶을때 바로 물주기를 하면서 키운다면 성장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로즈마리 키우는 법에 있어, 로즈마리는 뿌리 성장이 좋기 때문에 1~2년에 한번씩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로즈마리를 심는 흙은 배수가 잘되는 토질에 심어야 하는데, 뿌리가 젖어있으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물빠짐이 아주 좋은 흙에 심어 주셔야 합니다. 화분에 심을때는 마사토나 펄라이트 등을 섞어서 물빠짐을 좋게 해주셔야 합니다.

흙과 마사토의 비율은 6:4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물주기

 

 

로즈마리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가 길어진다면 잎마름 현상이 나타나고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물주기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겉흙이 조그만 마르면 물을 흠뻑 주고, 햇살이 좋은 장소에 놔두면 되는데,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곰팡이균에 노출되기 싶고, 로즈마리에 흰가루병이 생기지 않게 통풍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조한 상태에의 로즈마리도 위험하지만 로즈마리 키우는 법에 있어서 과습한것도 위험합니다. 로즈마리 물주기는 몇일에 한번 이렇게 자주 주면 로즈마리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겉흙이 마른게 확인되고 물기가 없으면 충분히 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과습이 유지되면 뿌리가 상하고 잎들이 끝부터 검게 변하면서 죽어버리는 로즈마리..

 

 

로즈마리 품종

 

로즈마리는 목적에 따라 품종이 다르게 분류되고 있는데, 식용을 위해 로즈마리를 키우는 경우에는 Miss Jessup , Tuscan Blue, Spice Island 품종을 키우곤 합니다. 이 로즈마리 품종의 경우에는 큰 키와 큰 잎, 향기가 진항 품종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로즈마리의 경우에는 Blue Boy, Golden bee 품종이 있으며, 이는 작은 잎을 가진 품종으로써 집에서 실내 화분으로 키우기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