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직 점안겔 가격부터 사용법, 부작용까지 약국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의 건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포직 점안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직 점안겔의 경우 바슈헬스코리아에서 제조 되었으며, 폴리호일 재질의 튜브에 든 백색의 탁하고 점성을 가지고 있는 점적성의 점안겔로 성상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포직점안겔 가격으로는 5,000원~7,000원 정도인데 약국마다 조금씩의 가격차이는 있습니다. 식약처 분류는 안과용제로 되어 있으며, KPIC 약효분류로는 눈, 귀, 치과, 구강용 약물에 각막보호제에 인공누액 포함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리포직점안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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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직점안겔 성분으로는 Carbomer 카보머 2mg/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첨가제로는 세트리미드, 소르비톨, 수산화나트륨, 정제수, 중쇄트리글리세라이드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카보머의 경우 눈의 건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데 리포직 점안겔 외에도 시카포스겔, 리포직이디오점안겔, 리포직점안겔 등 같은 효능을 나타내는 의약품들과 동일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포직점안겔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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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직점안겔 효능으로는 눈의 건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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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 증상에 따라서 1회 1방울, 1일 2~5회 결막낭 내 점안하고 취침시에는 약 30분 전 점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눈꺼풀의 점착 위험이 증대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조성 각결막염 치료는 장시간이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과의사와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소아에 대한 임상경험은 없기 때문에 의사의 책임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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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이 약에 대한 구성성분에 과민증을 나타내는 분들은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눈의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충혈, 가려움, 부종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분들,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들, 수유부, 소아의 경우 사용 전 의사나 치과의사, 약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점안 하기 전 콘택트렌즈는 제거해야하고 약을 넣고 30분 이후에 재 착용 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눈꺼풀 점착을 피하기 위해서 작은 방울로 투여하여야 하고, 사용 후에는 뚜껑을 닫아줘야 합니다. 약의 유통기한은 28일 정도로 용기를 최초 개봉하고 나서 28일이 경과하면 남은 약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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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 시 보존제로 인해 가벼운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발열 현상이 일어나거나 눈썹이 붙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의 충혈, 안검 거대유두결막염, 각막반점, 시야흐림, 가려움 등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 상담을 받는게 좋습니다.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며, 이 약은 점안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